[세미나] 스마트팩토리가 인공지능을 만나면 벌어지는 일들

  • 2019-03-13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3월27일 코엑스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 부대행사로 개최

#장면 1. 삼성SDS는 지난해 말, 자회사인 미라콤아이앤씨의 MESplus 솔루션에 자사의 인텔리전트팩토리 플랫폼 Nexplant의 제조 물류 자동화, 설비 예측유지보수 기능을 적용한 ‘Nexplant MESplus’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제조 솔루션의 7가지 핵심기능을 표준화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구축 기간을 20% 단축해 준다. 또 검사공정에 딥러닝을 적용한 Nexplant VI 솔루션은 검사공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불량 이미지 분류와 결과 검증을 자동화하여 수작업 대비 소요시간을 25%까지 단축시켜준다. 

#장면 2.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은 최근, 인공지능 제품생산 자동화?최적화 프레임워크인 maum MAAL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마인즈랩은 포스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여러 산업 분야의 지식을 학습함으로써 어떤 생산 공장에나 포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레임워크이다. 

인더스트리4.0의 핵심, 스마트팩토리가 인공지능(AI)을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인공지능이 가진 학습역량이나 기존 통계 분석보다 탁월한 분석역량, 창조역량이 스마트팩토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주요 분야는 설비예방정비, 공정간 연계제어, 전문가 공정제어, 로봇 자동화 등이 있다. 다양한 설비 데이터를 수집한 후 단순한 통계분석보다 인공지능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예방정비 신뢰성을 개선하고, 공정 간 연계제어 통계적 분석 기법으로 예측하기 힘든 공정 간 품질결함도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공정제어 강화학습 기반의 인공지능을 적용하면서 과거 전문가 제어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가보다 나은 생산성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의 융합을 통해 로봇 스스로 학습이 가능해짐으로써 다양한 작업에 대한 범용성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들어 ‘산업용 증강현실(Industrial AR)’이라는 이름으로 증강현실 기술이 제조, 유통, 의료 등의 산업현장에 적용되는 기업용 버전으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증강현실 기술은 이미 산업현장 곳곳에서 업무 효율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향후에도 그 적용 영역이 무궁무진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AR...스마트팩토리에 빠르게 적용

이처럼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의 스마트팩토리 활용 전략이 제조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기술 세미나’가 열려 주목된다.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스마트공장ㆍ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9)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제2회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기술 세미나http://www.smartn.co.kr/seminar/SmartFactory )는 최근의 인공지능 접목 스마트팩토리의 기술 동향과 VR/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트렌드를 현장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참고이미지: 마이크로소프트는 MWC 2019 개막을 앞두고 홀로렌즈 2(HoloLens 2)를 공개했다.

먼저, IBM의 김준홍 상무는 ‘AI-IoT 기반의 제조업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접근 방법’이라는 주제로 AI-IoT 등 신기술 기반의 혁신 트렌드 및 제조업의 대응 방향을 설명하고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조업에서 활용 가능한 AI 및 IoT 관련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권오상 팀장은 ‘증강현실 AR 솔루션 기술 및 적용 사례’ 세션에서 스마트 팩토리에서 증강현실의 의미와 슈나이더 AR 솔루션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비스텔(BISTel)의 김현진 수석은 ‘인공지능 시스템과 파트너가 되자’는 주제로 스마트 제조업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의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삼성SDS 기조 연설, ‘이제는 스마트팩토리가 아니다, 인텔리전트팩토리다’

오후 세션은 더욱 심도있는 주제가 이어진다. 기조연설에 삼성SDS의 신계영 상무가 나서 ‘이제는 스마트팩토리가 아니다, 인텔리전트팩토리다’라는 주제로 인텔리전트팩토리와 인공지능의 개념을 설명한다. 스마트팩토리를 모범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지멘스의 최유순 부장은 ‘제조 산업을 위한 디지털화와 미래 공장’ 주제에서 디지털리제이션을 통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로버트보쉬코리아의 하희탁 이사는 보쉬그룹 인더스트리 4.0 제품혁신, 제조혁신 구현 전략을 다루는 ‘가치흐름 전반에 걸친 보쉬 인더스트리 4.0 전략 및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디바이스에 대한 발표도 있다. 계측 솔루션의 대표적 기업,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의 한기희 부장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IoT 디바이스 배터리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세미나 주최 측은 관계자는 “지난해 첫 번째 세미나에는 스마트팩토리 트렌드와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기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대거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이번 2회 행사에는 세계적인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이 구축 사례를 통해 더 심도있는 스마트팩토리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 바로 가기http://www.smartn.co.kr/seminar/Smart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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