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사이버보안은 디지털화의 기반"
  • 2018-12-13
  • 전동엽 기자, imdy@elec4.co.kr

생산 설비의 보안 상태 평가해 사이버 보안 개선 제안

 
 

지멘스의 프로세스 산업 및 드라이브 담당 수석 부사장 Raymund Heinen (왼쪽), Paul Hartmann AG의 수석 프로세스 책임자 Klaus Schmid (오른쪽)

제약 산업에서 디지털화는 여전히 열띤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Paul Hartmann AG는 지멘스와 함께 디지털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지멘스는 Herbrechtingen 생산 시설의 운영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3 년간의 디지털화 로드맵을 개발했다. 

컨설팅 프로젝트의 상당 부분은 사이버 보안 평가였다. 이를 위해 생산 설비의 보안 상태를 평가하고 사이버 보안에 초점을 두고 개선 제안을 개발했다. 디지털화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는 주로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협 요소들은 평가 과정에서 식별되었고, 개별 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이 구현될 수 있는 과정을 거쳤다. 

지멘스 Centre of Excellence 책임자인 Thomas Balint와 보안 전문가인 Robert Thompson은 Paul Hartmann AG의 통합 분석을 개발하여 위협과 약점을 파악했다. 

Thomas Balint는 "특히 우리는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지적 할 수 있었다. 지멘스의 프로세스는 고객에게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첫째, 공장의 현재 상태를 정의하면 보안 목표에 대한 체계적인 논의가 가능하다. 또한, 그 결과는 국제 IEC 62443 표준을 바탕으로 얻어진 것으로, 다른 공장에서도 비교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Paul Hartmann AG은 지멘스 의뢰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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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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