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이마하라와 ′All Things IoT′ 방송 공개
  • 2018-12-10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인간의 생활방식을 재정의하는 기술 탐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모든 것의 IoT’(All Things IoT)의 첫 번째 방송을 공개했다.
 
처음 공개된 영상에서 이마하라와 마우저는 인간의 가정, 직장, 도시를 재정의하는 기술 혁명인 IoT(사물인터넷)를 심층 조사한다. IoT는 통신, 생산성, 안전에 대한 인간의 사고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모든 것의 IoT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 맥심(Maxim Integrated), 무라타(Murata),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모든 것의 IoT' 생활의 복잡성을 다루는 첫 번째 방송은 인간이 집의 모든 공간을 최대한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 사례로 등장하는 스마트 소형 하우스는 주택 감당능력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도시화의 영향력에 맞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하라와 마우저는 가정 자동화로 더 작은 공간에서 더 많은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에너지 비용은 감소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전 세계에 최신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IoT는 인간이 가정의 구석부터 도시 내 공간까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이러한 혁신적 기술들은 인간의 삶을 더욱 간편하고 편안하게 만들 것이며, 동시에 다양한 수준에서 환경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IoT와 산업용 IoT 기술을 활용하는 개인과 기업 모두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약할 수 있어서 진정한 의미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나는 모든 가정, 사무실, 도시가 아이들의 생활과 완전히 연결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덧붙였다.
 
모든 것의 IoT 영상은 이마하라가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 IoT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방문해서 제럴드 클레인(Gerald Kleyn) 연구소장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한다. 두 사람은 IoT가 인간의 업무 환경과 도시 전체에 영향을 끼치는 방식을 연구하는 연구소의 혁신적 케이스 연구 사례를 살펴본다. 첫 번째 사례로 소개되는 전력 회사는 휴스턴에 스마트 계량기 수백만 대를 설치해서 서비스 내용을 감지하고 추적해서 IoT 시스템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을 발견한다. 두 번째 사례에서는 석유화학 회사가 첨단 IoT 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시키며 '미래의 정유공장'을 운영하는 방법을 확인한다.
 
2015년 처음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시리즈는 전자 부품 산업에서 가장 가시적이고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으로, 인간과 기계간 상호작용을 다루는 제너레이션 로봇,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기술의 이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 마우저는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서 더 많은 혁신가들을 만나고 로봇이 인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더 똑똑한 도시 만들기’,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와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 www.mouser.com/empowering-innovati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 공개된 모든 것의 IoT 시리즈 방송은 https://youtu.be/tKxvycCR6l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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