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 네트웍스, 400기가비트 이더넷 지원 스위치 출시

  • 2018-11-0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에 최적화

아리스타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세진)는 400기가비트 이더넷 지원 스위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리스타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AI, 머신러닝, 서버리스 컴퓨팅 등을 위한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스케일-아웃 400GbE 네트워크의 클라우드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리스타는 4나노세컨드의 슈퍼 울트라 Low Latency 스위치 제품의 방화벽 및 멀티플렉서 전문 기업 ‘메타마코 네트웍스(Metamako Networks)’와 무선통신 전문 기업 ‘모조 네트웍스(Mojo Networks, 구 AirTight Networks)’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아리스타의 캠퍼스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함으로써 기존에 제공해 온 클라우드 경험을 엔터프라이즈 시장 및 캠퍼스 시장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출시된 아리스타 7060X4 시리즈는 400G를 위한 업계 표준 옵틱을 사용하며, OSFP와 QSFP-DD 옵티컬 모듈 폼팩터 옵션을 제공한다. 2가지 폼팩터 모두 100G 포트에 대한 하위 호환성을 포함한 폭넓은 400G 옵틱 및 케이블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고밀도 리프 스파인(leaf spine)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서버 연결을 위한 100G 커넥티비티와 리프 스파인 패브릭에서의 400G 커넥티비티 등 가장 최신의 고난도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리스타 회장 겸 최고개발책임자(CDO) 안드레아 벡톨샤임(Andreas Bechtolsheim)은 “이번에 출시된 자사 최초의 400G 스위치는 이전 100G 플랫폼 대비 4배의 처리량, 2배의 성능가격비, 2배의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급증하는 대역폭 요구에 대한 해답을 제시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이 보다 확장이 용이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브로드콤(Broadcom) 토마호크(Tomahawk) 3실리콘 기반의 이번 신제품은 1개의 컴팩트 1U 섀시에서 32개의 400G 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각각의 400G 포트는 4개의 100G 포트로 분할이 가능하여 1U 섀시에 총 128개의 100G 포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트래픽 관리 및 로드 밸런싱을 위한 지능형 네트워크 운영체제 아리스타 EOS(Arista EOS®)를 통해 버퍼링 및 라우팅 리소스에 대한 온칩 성능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기존 100G 1U 스위치 대비 대역폭 밀도 4배 증가
공유 버퍼 최적화를 통해 AI 및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이턴시(지연시간) 낮춤
지능형 트래픽 관리를 위한 엘리펀트 플로우 디텍터(Elephant Flow Detector) 제공
다이내믹 로드 밸렁싱(Dynamic Load Balancing)과 다이내믹 그룹 멀티패스(Dynamic Group Multipath)를 통한 트래픽 인지 향상으로 대규모 클라우드 및 HPC 네트워크 성능 강화
하이퍼스케일 리프 스파인을 위한 IO 2배 향상으로 라우팅 용량 증가
12.8 Tbps 속도에서 성능 저하 발생하지 않는 조건으로 저전력 최적화 지원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분석, 가용성 등 지속적인 EOS 지원
50G/100G/200G/400G 속도를 지원하는 OSFP 및 QSFP-DD 옵틱 옵션 제공
 
또한 아리스타는 모조 네트웍스(Mojo Networks)의 인수를 통해 자사의 Cognitive Campus Network 전략을 완성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유무선 기반의 캠퍼스 솔루션에 대한 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모조 네트웍스의 클라우드 관리형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은 기존 아리스타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결합하여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강력한 조합으로, 기존 아리스타 클라우드의 자동화된 운영 원칙을 엔터프라이즈/캠퍼스 영역으로 확대시키는 이점을 제공한다. 아리스타는 새롭게 강화한 캠퍼스 전략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최신 유/무선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리스타는 메타마코(Metamako)의 인수를 통해 그간 선도해온 저지연 네트워킹을 한층 더 강화했다. 메타마코는 4 나노세컨드라는 혁신적인 지연 성능을 통해 고객의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제품과 더불어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기반의 Metaconnect, MetaMux 및 방화벽 기능을 가진 MetaProtect와 같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아리스타는 이번 메타마코 제품군과의 결합을 통해 슈퍼 울트라 Low Latency 서비스가 필요한 금융 고객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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