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SCTE 케이블 테크 엑스포’서 신규 기술 및 성과 공유

  • 2018-11-05
  • 전동엽 기자, imdy@elec4.co.kr

GS7000 FDXi, FDX에 최적화되어 지능적이며 원격 프로그램 작동 가능
클라우드 네이티브 광대역 라우터 CCAP 솔루션 활용해 기가비트급 서비스 시범 구현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최근 개최된 SCTE 케이블 테크 엑스포에서 시스코가 △업계 최초 풀 듀플렉스 닥시스(FDX) 최적화 노드인 GS7000 FDXi 발표 △클라우드 네이티브 광대역 라우터(cnBR)를 통한 시범 사업 △업계 최초 유연성을 제공하는 닥시스(DOCSIS) 라이선스 정책인 IBU 케이블 고객사 유치 등 신규 기술 및 성과를 공유하며 네트워킹 분야의 리더십을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스코가 업계 최초로 발표한 GS7000 FDXi 노드는 FDX에 최적화되어 지능적이며 원격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하고, 필요시 닥시스 서비스를 작동시킬 수 있는 리모트 PHY(Remote PHY, RPHY) 노드를 지원한다. 
 
현재 많은 케이블 사업자들이 고속 데이터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자 광대역 고도화 및 능률적인 워크플로우 지원을 목표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에 케이블 사업자들은 시스코 GS7000 FDXi 노드를 가상화•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가속화된 닥시스(DOCSIS) 등 신규 사업 개척 및 수익 창출에 활용할 전망이다.
 
또한 시스코는 최근 공개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광대역 라우터(Cloud Native Broadband Router, cnBR) CCAP 솔루션을 활용, 미국 케이블 방송사인 미드코(Midco)와 협력해 현재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서 기가비트(Gigabit)급 서비스를 시범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 cnBR 솔루션은 개방형 표준(open standard) 디자인을 토대로 설계돼 고도의 성능과 함께 신규 기능 개발 및 구축 시 유연한 확장성을 지원한다.
 
현재 시스코 cnBR은 고가용성 버전과 실험실 테스트(lab-evaluation) 두 가지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두 버전 모두 라우팅, 이더넷 스위치, 서버, RPHY 노드 및 쉘프 (RPHY Shelf)와 관리 소프트웨어를 포함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스코는 캐나다의 통신사 코지코 커넥션(Cogeco Connexion)이 자사의 인피니트 브로드밴드 언락(Infinite Broadband Unlock, IBU) 라이선싱을 최초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IBU는 라이선스 비용 유연성을 통해 케이블 운영자 사업의 성공을 뒷받침하고자 설계된 업계 최초 닥시스 라이선스 정책이다. 이번 새로운 정책은 서비스 그룹 당 가입자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더 많은 대역폭과 속도를 제공하려고 할 때 채널 당 라이선스 또는 서비스 그룹 당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방식인 기존 닥시스 라이선싱 정책의 한계, 즉 많은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이번 시스코 IBU 라이선싱 정책 도입은 코지코 커넥션(Cogeco Connexion)이 기존 광대역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해 기가비트급(Gigabit) 서비스를 구현할 준비를 갖추고, 나아가 광대역 속도 및 장비, 무선 기술과 서비스 제공 관련 심화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시스코는 이 외에도 ‘SCTE 케이블 테크 엑스포’ 전시 현장에서 FDX, 닥시스 망을 통한 모바일 백홀(mobile backhaul), 매니지드 서비스 등 신규 기술 시연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신규 비지니스 기회들을 모색했다.
 
션 웰치(Sean Welch) 시스코 케이블 액세스 및 통신 사업자 비즈니스 부분 부사장은 "시스코는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고자 대규모 확장을 염두에 둔 새롭고 유연한 라이선싱 옵션을 바탕으로 SDN, 클라우드 및 가상화를 한데 모아 케이블에 최적화된 작동을 구현하는 등, 네트워킹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케이블 네트워크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있는지 시연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스코는 업계 내 라우팅, 5G, 가입자 경험(모바일, 케이블, 고정), 자동화, 광학 등에서 파괴적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문적 서비스 및 포트폴리오를 통해 서비스 제공자, 미디어 및 웹 기업들이 비용 절감 및 간소화 등을 추구하도록 돕고 네트워크 대규모 확장과 함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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