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NR 개발자와 제조업체, 출시 기간 단축 및 테스트 비용 절감
6GHz(6GHz 미만) 주파수 대역에서 5G 신호의 출력 지원
안리쓰(Anritsu Corporation)가 5G NR TDD sub-6 GHz IQproducer MX370113A와 5G NR TDD sub-6 GHz 2개의 IQproducer MX269913A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출시하여 5세대 이동 통신 시스템 용 자사의 측정 소프트웨어 라인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Opt-020이 설치된 벡터 신호 생성기 MG3710A 또는 신호 분석기 MS2690A/MS2691A/MS2692A 시리즈에 이러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치하면 6GHz(6GHz 미만) 주파수 대역에서 5G 신호의 출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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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 5G 서비스는 28GHz와 39GHz의 mmWave 대역과 sub-6GHz 대역의 두 가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sub-6 GHz 대역은 4G LTE에서 사용하는 주파수와 가깝기 때문에 LTE/LTE-Advanced 등과 같은 이전 통신 시스템뿐만 아니라 5G 측정도 지원하는 디바이스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Anritsu는 이번 소프트웨어 패키지 출시로 5G NR 신호 출력을 지원하여 벡터 신호 발생기 MG3710A 및 신호 분석기 MS2691A/MS2692A 시리즈의 기능을 강화했다.
MX370113A 소프트웨어는 벡터 신호 발생기 MG3710A에 사용되는 반면 MX269913A는 신호 분석기 MS2690A/MS2691A/MS2692A 시리즈에 사용된다.
두 패키지는 구성요소 반송파(CC, 최대 100 MHz), 하위 반송파 간격, 변조 방식 등과 같은 파라미터를 설정하여 업링크 및 다운링크 신호에 대해 3GPP 정의 5G NR 파형 파일 생성을 지원한다. 또한 PC에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치하면 계측기 없이 파형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이 신호 분석기는 각 통신 시스템에 대한 옵션 분석 소프트웨어와 함께 내장된 벡터 신호 발생기 옵션을 갖추고 있어 단 하나의 기기로 무선 장비 TRx 특성을 분석할 수 있다.
Anritsu는 5G를 지원하는 GP 제품군으로 신호 분석기 MS2850A 및 5G 측정 소프트웨어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 6GHz TRUx 특성 평가를 위한 소프트웨어 패키지 출시는 상용 5G 서비스의 조기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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