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안게임…인공지능 축구게임도 있다

  • 2018-09-05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KAIST ‘AI 월드컵 2018 국제대회’?축구전술 학습한 AI 출전

KAIST 공과대학(학장 김종환)이 세계 최초로 개최한 ‘AI 월드컵 2018 국제대회’에서 KAIST 대표의 하나인 ‘AFC_WISRL’ 팀이 우승했다.

AI 축구 게임은 이렇다. Q-Learning을 포함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축구전술을 학습한 팀당 5명의 인공지능 축구선수가 출전해 전후반 각 5분씩 사람의 조작 없이 상대팀 골대에 골을 넣어 득점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체 참가팀 12개국 24개 팀 중에 본선 참가팀은 한국?미국?브라질 중국 대만 등 8개국 16개 팀이다. 지난 8월 21일에 16강 진출 팀을 대상으로 8강전 및 4강전 진출 팀을 확정하였고 이튿날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AI 축구대회 결승 결과, AFC_WISRL 팀(리더: 김우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이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Team_Siit 팀(리더: 윤주승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이 차지했다.

AFC_WISRL 팀은 AiRobots-NCKU팀(대만)을 전반 5:0, 후반 7:1 합계 12:1로 결승에 올랐고 Team_Siit 팀은 piao1234팀(중국)을 전반 6:2, 후반 5:1 합계 11:3으로 따돌렸다. 결승전에서는 AFC_WISRL 팀이 Team_Siit 팀을 전반 5:2, 후반 1:2 합계 6:4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AFC_WISRL팀에 미화 10,000달러 상금, 준우승 Team_Siit팀 및 3위 piao1234팀에게 각각 미화 5,000달러 및 2,000달러 상금을 수여했다.

AI 경기 해설과 기자 종목도 열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AI 경기 해설과 AI 기자 대회도 함께 열렸다.

AI 경기 해설은 AI 축구경기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설명하는 종목으로 경기 내용의 정확한 표현과 선수의 움직임 및 슈팅수에 따른 경기 예측에 관련한 해설 등이 주요 평가 지표이다. 참가팀 4개 팀으로 ASUAIC 팀이 우승을 차지해 미화 5,000달러 상금을 받았다.

AI 기자는 AI 축구 경기 내용과 AI 경기 해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기자 대신 기사를 작성하는 종목. 사실에 근거한 내용을 가장 충실하게 담아내는 것이 주요 평가 지표이다. 총 2개 팀이 참가하여 SIIT-Reporter팀이 우승을 차지해 미화 5,000달러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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