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효율 높은 고속 멀티-코어 프로세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
고집적, 저전력의 컴팩트 솔루션에 통합함으로써 인프라 최적화 구현

수퍼마이크로컴퓨터는 최신 인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개발된 새로운 시스템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7월 25-27일 사이에 열리는 RSA싱가포르 컨퍼런스2018에서 쇼케이스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수퍼마이크로는 직전 세대의 프로세서에 비해 60퍼센트까지 컴퓨팅 성능이 향상된 최신 인텔® 제온® D-2100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솔루션 전체 제품을 전시한다.

X11SDV 시리즈 마더보드 기반의 SYS-5019D-FN8TP와 SYS-E300-9D는 새로운 시스템온어칩 프로세서의 성능과 첨단 지능을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고집적, 저전력의 컴팩트 솔루션에 통합함으로써 인프라 최적화를 구현한다.

수퍼마이크로 플랫폼은 인가되고 의도된 용도를 위한 메시지 혹은 정보의 빠른 암호화 혹은 해독 용 암호 엔진을 공급하는 결합형 인텔® 퀵어시스트 기술(인텔® QAT) 또한 지원한다. 

초고집적, 저전력 기기에 높은 신뢰성, 구입성 및 사용성(RAS)을 구현한 수퍼마이크로의 X11SDV 플랫폼들은 지능형 엣지에 컴퓨팅, 스토리지와 네트워킹을 균형 있게 공급하고 있다.

첨단 기술의 이 빌딩 블록들을 통해 16개까지의 프로세서 코어, 2400MHz에서 운용되는 최대 512GB DDR4 4-채널 메모리, RDMA를 지원하는 최대 네 개의 10GbE LAN 포트, 결합형 인텔® QAT 암호/부호/해독 가속 엔진과 미니- PCIe, M.2 및 NVMe 지원 등 내부 스토리지 확장 옵션이 가능한 최고의 작업 최적화된 장기 내구 연한의 솔루션을 공급한다.

수퍼마이크로의 1019C-HTN2는 컴팩트한 IoT 시스템으로서 세 개의 독립적인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디지털 사이니지, DVR/NVR, POS, 오피스 서버와 네트워크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두께가 28.7센티미터인 이 1U 시스템은 수퍼마이크로의 X11SCZ-F 마이크로-ATX 마더보드로 구동되며 핫스왑 두 개와 6.4 센티미터의 내부 하드드라이브 베이 두 개, 64GB까지의 2666 MHz DDR4 메모리, GbE LAN 포트 두 개, USB 3.1 기기 네 개, 하나의 PCI-E 3.0 x16 슬롯, M.2 슬롯과 하나의 전용 IPMI 2.0 원격 관리 포트를 지원한다.

고객들은 소켓 기반 프로세서 지원 기능을 통해 각자의 특정한 필요 사항에 맞춰 최적화된 CPU를 손쉽게 채택하면서도 PCI-E x16 슬롯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업무 기능을 확대할 수 있다. 전력 효율이 높은 고속의 멀티-코어 프로세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