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스마트 도어록으로 문단속 ′걱정 끝′
  • 2018-07-06
  • 전동엽 기자



삼성SDS, 와이파이 일체형 IoT 스마트 도어록 ‘SHP-DR900’ 국내외 동시 출시
 
삼성SDS가 국내 최초로 와이파이 일체형 IoT 스마트 도어록 ‘SHP-DR900’을 국내외 동시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저전력 와이파이 칩을 내장해 실내 무선 공유기와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문 열림 상태나 침입 시도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원격으로 문을 열어줄 수 있고, 모든 출입 이력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삼성SDS는 자체 개발한 보안 기술인 S-WBC와 스마트폰에서 서버로 전송되는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통신 보안 프로토콜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또한 최신형 지문 센서를 적용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을 인식하고, 주요 사용법을 음성으로 안내하며, 집에서 나갈 때 도어록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과 거리를 감지해 손만 닿아도 자동으로 잠금이 해제되도록 하는 등 편의성도 향상됐다. 

 이 제품은 지난 28일 17회 중국 북경국제소비전자박람회에서 스마트홈 혁신상 금상을 받아 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삼성SDS 임수현 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삼성SDS는 세계 최초 도어록 터치패드 적용, 푸시풀 도어록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와이파이 일체형 IoT 스마트 도어록 출시로 글로벌 프리미엄 도어록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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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보안   #신제품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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