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실용성 강화한 레이저 프리젠터 ‘R500’ 출시
  • 2018-06-04
  • 김영명 기자 ymkim@elec4.co.kr

최대 20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슬라이드 컨트롤 가능
프리젠테이션 앱 이용 시 버튼 기능 커스터마이징, 타이머 설정 및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가 실용성을 강화한 신제품 로지텍 레이저 프리젠터 'R500'을 1일 출시한다. 로지텍 레이저 프리젠터 R500은 최대 20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슬라이드 컨트롤이 가능해 넓은 회의실이나 사람들이 많은 복잡한 곳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빨간색 레이저 포인터로 프레젠테이션 중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영역을 정확하게 가리킬 수 있으며, 프로젝터 스크린에 최적화된 프리젠터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의 R500은 한 손에 착 감기는 편안한 그립감이 특징이며, 표면이 고무 재질로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프리젠터에 있는 세 개의 버튼으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앞/뒤로 바로 넘길 수 있으며, 30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전환돼 배터리 방전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로지텍 레이저 프리젠터 R500은 USB 수신기 또는 Bluetooth® LE로 쉽게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윈도우나 맥 OS, iOS, 안드로이드 기기를 모두 지원해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로지텍 프레젠테이션' 앱 이용 시, 더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세 개의 버튼에 원하는 기능을 지정하거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타이머를 설정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소프트웨어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