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5G에서 모바일 IoT 네트워크의 중요성 강조

  • 2018-05-1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 AT&T, 도이치텔레콤, KDDI, 오렌지, 보다폰 등 모바일 IoT 네트워크 선보여 
- NB-IoT와 LTE-M을 5G 모바일 표준 기술로 채택하는 3GPP가 릴리즈 15 완결 예정

GSMA가 '5G 문맥에서의 NB-IoT 및 LTE-M(NB-IoT and LTE-M in the 5G Context)'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보고서를 15일 발행했다. 여기에서는 NB-IoT와 LTE-M 같은 라이선스 모바일 IoT 네트워크가 장래 5G 시대에 수행할 역할에 대해 초점을 맞췄으며, 특히 ‘매시브 IoT(Massive IoT)’의 발전에 대해 논의의 중점을 두고 있다. 매시브 IoT는 크리티컬 커뮤니케이션과 한층 향상된 브로드밴드를 포함하는 3가지 핵심 5G 사용 사례들 중의 하나로서 스마트 시티와 산업 자동화 등 분야의 발전을 이끌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NB-IoT와 LTE-M은 매시브 IoT의 발전에 기초적인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며 5G 서비스의 사용 사례와 어플리케이션을 크게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T, 도이치텔레콤, KDDI, 오렌지, 보다폰 등 전세계 유수의 텔레콤 서비스 업체들은 향후 5G 매시브 IoT 전략의 일환으로 이들 네트워크를 속속 배치하고 있다.

GSMA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는 “보통 많은 사람들이 5G를 그저 초고속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로만 생각하는데 이는 모바일 IoT와 유사하게 낮은 데이터 효율이나 배터리 사용시간 연장 등 그와는 상반되는 특성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며 “라이선스 NB-IoT·LTE-M 네트워크는 신뢰성 높은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며 이것은 우리의 5G 미래에 핵심적인 일부로 매시브 IoT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들은 글로벌 기기 공급업체와 개발회사 등과 협력 하에 모바일 IoT 네트워크를 속속 내놓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 등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제공하고 5G IoT 표준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 의사표현으로 활용하고 있다.
 
라이선스 모바일 IoT 네트워크는 3GPP를 통해서 표준화됐며 저비용 셀룰라 IoT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데이터 요율이 낮으며 배터리 사용시간을 크게 연장하며 산업자산 트래킹, 안전 모니터링, 수도·가스 미터링 등 원격 또는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의 미터 검침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24개 모바일 사업자가 NB-IoT와 LTE-M 기술을 통해 48개 모바일 IoT 네트워크를 상업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GSMA 인텔리전스의 추산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전 세계에 31억 개에 달하는 셀룰러 IoT 커넥션이 존재할 것이며 이들 가운데 18억 개는 라이선스 LPWA 커넥션이 될 것이라고 한다.

3GPP는 오는 6월에 릴리즈 15(Release 15)를 완결할 예정이며 이는 NB-IoT와 LTE-M을 5G 모바일 표준 기술로 채택할 것이다. 한편 3GPP는 차기 릴리즈에서 추가적인 LPWA 요구사항을 포함시키지 않으며, 이는 NB-IoT와 LTE-M이 다른 3GPP 기술들과 공존하면서 장기적인 5G LPWA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것임을 의미한다. 한편 NB-IoT·LTE-M 네트워크는 다가오는 5G 시대에 수십억 개에 달하는 기기에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며 포괄적인 IoT 커넥티비티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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