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밴타라, AI 운영 소프트웨어와 새로운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발표
  • 2018-05-10

예측 분석, 자동화SW 포함된 데이터 인프라와 AI 제공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 기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히타치는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는 업계 유일의 스토리지 제품군의 새로운 고성능 스토리지 시스템과 크로스-플랫폼(cross-platform) AI 분석·IT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새로운 올플래시·하이브리드 히타치VSP(Hitachi Virtual Storage Platform) 시스템·AI 운영 소프트웨어는 최고의 민첩성과 자동화된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이니셔티브의 기반이다. 개발자들은 도커(Docker)와 레드햇 오픈시프트(Redhat Openshift) 컨테이너를 스웜(Swarm)·쿠버네티스(Kubernetes)의 오케스트레이션 기능과 통합해 더 많은 워크로드를 단일 플랫폼에서 구동해 유연성을 높였다.

 
기업의 데이터센터 운영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운영 효율성은 시스템 중단 또는 데이터 손실의 위협을 악화시킬 수 있다. 히타치 밴타라는 기업들에게 보다 민첩한 데이터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AI 운영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이러한 히타치의 AI 운영 소프트웨어는 HIAA(Hitachi Infrastructure Analytics Advisor), HAD(Hitachi Automation Director)와 HDID(Hitachi Data Instance Director)를 포함한다.

HIAA는 데이터센터의 가상머신, 서버, 네트워크 및 스토리지를 포함하는 데이터 경로를 조사, 보다 심층적인 데이터센터 인사이트를 주기 위해 AI로 구동되는 ‘브레인(Brain)’ 역할을 한다. HIAA는 데이터센터 요구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예측하는데 머신러닝을 사용한다.
 
HAD는 팀이 혁신에 주력하도록 IT 리소스 제공과 관리를 조율할 엔진을 제공한다. 고도로 맞춤화된 솔루션인 HAD는 가동시간, 고객 경험과 투자수익률(ROI)에 영향을 미치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상머신, 네트워크 영역 지정과 스토리지와 데이터 보호 등의 일상적인 IT 서비스 제공 핵심 업무들을 자동화한다.
 
HIAA, HAD와 HDID 간의 새로운 통합은 고객이 자동화된 운영을 하도록 돕는 히타치 AI 운영 이니셔티브의 하나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제품은 고객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추진하는 툴을 손쉽게 확보하도록 돕기 위해 히타치 VSP와 함께 패키지로 제공되거나 VSP 시스템과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히타치 엔터프라이즈 모델은 올플래시 클라우드 솔루션인 VSP F700과 VSP F900, 하이브리드 플래시 클라우드 솔루션인 VSP G700과 VSP G900이다. 또한, 히타치는 보다 광범위한 분야의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VSP F350, F370, G350과 G370을 포함하는 새로운 미드레인지 모델도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스토리지 시스템들은 향상된 성능, 확장성과 데이터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재설계된 차세대 히타치SVOS(Hitachi 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 RF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모든 새로운 VSP 시스템은 히타치의 새로운 플랫 서비스 모델의 지원을 받으며, 히타치 인프라 분석과 카피 데이터 관리(CDM)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파운데이션(Foundation)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IDC 스토리지 연구 담당 부사장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업들은 고객들의 자율적인 운영을 향한 여정을 도울 큰 기회를 갖는다”며, “향상된 AI 운영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히타치 밴타라 같은 공급업체들이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인공지능·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플랫폼 안정성, 인프라 효율성·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충족시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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