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체크] 애플, 뉴스 구독 플랫폼 제작해 내년부터 서비스
  • 2018-04-21
  • 김지은 기자, jenny.kim@elec4.co.kr

러시아, 구글과 아마존 접속 차단해



러시아가 구글과 아마존의 접속을 차단한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러시아는 보안을 위해 텔레그램(Telegram) 메시지 서비스를 금지했고, 구글과 아마존이 여전히 텔레그램을 사용하고 있어서 IP를 차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차단을 통해 사용자가 구글과 아마존 서버로 텔레그램과 다른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몇몇 사용자는 VPN을 사용하여 다른 국가의 인터넷을 통해 액세스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러시아의 대처에 대해 구글과 아마존은 아직까지 어떤 대응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Boring Company, 엘론머스크의 초고속 터널 구축 투자금 1억달러 돌파



지하 터널 네트워크 건설 업체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가 1억1300만달러의 벤처 펀딩자금을 모았다고 CNBC가 밝혔다.

테슬라 CEO인 엘론머스크가 설립한 지하 터널 건설업체 보링 컴퍼니는 초고속 대량 이동 수단과 운송 수단을 개설하기 위해 터널을 파고 있다. 한때 엘론머스크의 테슬라가 여러 문제로 주가가 폭락하면서, 테슬라를 포함한 스페이스X, 보링 컴퍼니 등이 자금 위기에 봉착하는 듯 했으나, 펀딩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되살아나고 있다. 현재 보링 컴퍼니는 동부와 서부 해안쪽, DC와 볼티모어를 연결하는 루프, 시카고 다운타운과 오헤어 공항을 연결하는 루프 등 4개의 지역 프로젝트를 개발 중에 있다.



애플, 뉴스 구독 플랫폼 선보여



애플이 뉴스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TheHill이 밝혔다.

애플은 얼마 전 잡지 어플리케이션 텍스쳐(texture)를 인수하였고, 그 과정의 일환으로 뉴스구독 플랫폼을 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내년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구독 및 광고 수익은 불특정 부분이 다시 출판사로 돌아갈 것이다. 애플은 이전에 사용하던 유저들도 Newsstand라는 어플리케이션에서 개별 구독을 유도 및 판매를 위해 앱스토어에서 구독 어플리케이션을 15% 줄일 예정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사용 방법은 애플뮤직과 유사하게 운영되며 매월 9.99달러로 200개의 발행물의 전부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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