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잇, 한국 시장에 에이수스 최신 메인보드 5종 출시
  • 2018-04-03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메인스트림 시장 겨냥한 주력 제품군인 프라임(PRIME) 시리즈

코잇(대표이사 손창조)이 자사가 유통하는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의 최신 메인보드 5종을 한국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인스트림 시장을 겨냥한 주력 제품군인 프라임(PRIME) 시리즈이다. 최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H310 칩셋 메인보드는 H310M-K, H310M-A 제품, B360 칩셋 메인보드로는 B360M-K, B360M-A 제품이 국내 시장에 선보여진다.

PRIME H310M-K와 H310M-A 메인보드는 인텔 LGA1151 소켓을 제공해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가성비 높은 구성을 구현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두 모델은 DIGI+VRM & EPU 전원부 설계와 DDR4 2666·2400·2133 규격 메모리 지원, USB 3.1 Gen 1 포트 등을 모두 지원한다. H310M-A 메인보드는 이에 더해 HDMI 포트와 LED 일루미네이션 디자인이 접목되어 튜닝 PC 또는 홈씨어터 용도로의 확장성을 더했다. 또한 10Gb/s M.2 슬롯을 추가해 스토리지 성능 극대화를 노리는 파워 유저들의 기호 역시 충족시킨다.

PRIME B360M-K와 B360M-A 메인보드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데스크톱 PC를 꾸미기에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 메인보드 상에 LED 일루미네이션 디자인이 모두 접목되어 튜닝 PC를 꾸미기에 멋짐을 더한다. 또한 ASUS 세이프 슬롯 코어 기술이 적용되어 그래픽카드 탈착 시 안정성을 높였다. 기능적으로는 32Gb/s M.2 규격을 모두 지원해 초고속 저장 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인 B360M-A 메인보드는 기본 구성에 더해 인텔 옵테인(Optane) 메모리 장착이 가능하며, HDMI 포트와 5Gb/s 제원을 자랑하는 USB Type C 포트까지 더해져 있다.

에이수스가 전 세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 모델도 선보여진다. B360 칩셋을 채택한 ROG STRIX B360-G GAMING 메인보드다.

‘ROG STRIX’ 브랜드를 내건 제품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오버클럭, 튜닝 등의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어, 특별한 PC를 추구하는 게이머와 파워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폭 넓은 지원과 메인보드 및 소프트웨어 설정 기능 제공은 보다 파워풀한 성능으로 게이밍에서의 승리를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이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전원부 설계와 주요 부품 보호를 위한 실드 마감 등이 적용되어 제품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코잇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역량을 극대화 시켜주는 H310, B360 칩셋 기반 메인보드들을 국내 파워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에 선보여진 5종의 메인보드들은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빠른 속도를 이끌어내면서도 최신 USB 3.1 규격 지원과 하이엔드 모델들의 풍부한 기능 지원으로 오피스에서부터 하이엔드 유저, 하드코어 게이머들의 바람까지 모두 이뤄줄 수 있는 알찬 메인보드 라인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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