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로봇, 2021년 전 세계 60%이상 차지

  • 2018-04-03
  • 김지은 기자, jenny.kim@elec4.co.kr

한국IDC 보고서, 아태지역 로보틱스 지출규모 1,332억 달러 전망

아태지역(일본제외)이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떠오른 가운데, 2021년까지 전 세계 로봇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정민영)는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Robotics and Drones Spending Guide)를 인용해 아태지역(일본제외)의 드론을 포함한 로보틱스 시장 지출규모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31.4%로 1,33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시장의 60%가 넘는 수치이다.

IDC 제조 인사이트(Manufacturing Insights) 연구그룹에서 로보틱스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장 징빙(Zhang JingBing) 리서치 디렉터는 “첨단 로보틱스 솔루션, 특히 제조 관련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 전략에 따른 산업 로봇에 대한 강한 수요가 지속된다”며 “수요는 지능적이고 협력적이며, 이동성이 뛰어난 로봇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를 충족시키는 제조사는 아태지역에서 비즈니스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로봇, 지속적 강세 보여

중국은 드론을 포함한 로보틱스 아태지역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국의 로봇 지출 규모는 2021년 74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로보틱스, 드론 및 관련 서비스에 대한 아태지역 총 지출의 56%에 해당하는 수치다.

산업 분야 관점에서 조립 제조(discrete manufacturing), 공정 제조(process manufacturing), 자재, 건설을 포함한 제조분야가 전망 기간 동안 드론을 포함한 로보틱스에 계속해서 가장 큰 지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아태지역 전체 지출의 72%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그 뒤를 이어 공공 분야가 약 1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산업 및 서비스, 소비자 로봇을 포함한 로보틱스 시스템과 에프터 마켓 로봇 하드웨어에 대한 아태지역 지출이 2021년 833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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