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Soft, 새 솔루션 발표로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에 빠르게 접근
  • 2018-03-14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북미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UC-One SaaS 솔루션 출시

시스코의 자회사가 된 BroadSoft가 북미와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에서 UC-One SaaS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BroadWorks®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널리 쓰이고 있는 BroadSoft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UC)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UC-One Saas 솔루션을 도입하는 첫 기업인 CBTS는 지역 통신 사업자인 신시내티 벨(Cincinnati Bell)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다. BroadSoft는 클라우드 전화, 미팅, 메시징 및 컨택센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시장 리더 업체다.

UC-One SaaS는 새로운 클라우드 전송 옵션으로 서비스 사업자들이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거나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딩 하는 번거로움 없이 클라우드상에서 기존의 BroadWorks 콜 컨트롤 플랫폼에 UC-One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했다. 온보딩 작업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단 몇분 만에 이루어진다. 이로써 서비스 사업자들은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포괄적인 클라우드 UC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UC-One은 전화, 메시지, 미팅을 위한 직관적인 협업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이 잦거나 직원들이 분산되어 있는 모든 기업에 이상적이다. UC-One은 HD 음성, 비디오, 메시지, 프레젠스, 파일 공유, 스크린 공유, 게스트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미팅 룸, 각종 인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통한 대화 중 콘텐츠 신속 접근 기능 등을 포함한 필수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UC-One은 근무 중 협업, 생산성, 이동성 등을 개선해주고 데스크탑,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BroadSoft의 스캇 호프파우어(Scott Hoffpauir) 최고기술책임자는 “서비스 사업자들이 확장성과 간편한 (솔루션) 구축에 중점을 두면서 UC-One을 통해 구현되는 하이브리드 도입 모델이 점차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CBTS가 최초로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이용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
했다.

CBTS의 수석 솔루션 아키텍트인 조 퍼트닉(Joe Putnick) 부사장은 “우리 회사가 최근 사세를 확장 중인 만큼 기존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 클라우드 요소를 추가한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BroadSoft SaaS 솔루션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폭넓게 개선하면서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엔터프라이즈와 미들 마켓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과 마케팅을 모두 촉진하는 UC-One SaaS는 브랜드화가 용이하며 비디오, 튜토리얼, 콜래트럴 등을 갖춘 마이크로사이트를 포함한다. 일반 사용자는 등록을 통해 30일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C-One SaaS가 서비스 사업자들에게 제공하는 기타 장점은 터치가 필요 없는 최종 사용자 자동 활성화, 실시간 브랜딩, 지속적이고 신속한 새로운 기능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개 등이 있다. 또한 Powered by BroadSoft 시장 진출 기능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지도 향상, 온보딩, 육성, 사용자 도입에서부터 판매와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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