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ke Networks는 신속한 문제 해결 또는 이더넷 연결 확인을 필요로 하는 현장 기술자 및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자동 테스터 LinkRunner™ AT를 발표했다. LinkRunner AT는 버튼 하나로 6개의 필수 연결 테스트를 수행하고 10초 이내에 그 결과를 사용자에게 보여 주며, 한달 이내에 장비가격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신속하고 간결한 측정방법은 IT 매니저가 기술자의 숙련도에 상관없이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된 신뢰성 있는 측정결과를 얻도록 도와준다. 결과적으로 부정확한 결과에서 비롯되는 반복적인 의사소통을 최소화하여 신속한 문제 해결 및 극적인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정말 놀랍습니다. 제 작업 흐름을 이해하고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라고 Xerox 계열사인 ACS의 Charles Morris 수석 컨설턴트는 말합니다. “자동 테스트 기능 및 맞춤형 테스트 설정 등의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이 장치 덕분에 마치 제 손안에 숙련된 기술자가 한 명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좋습니다.”
Fluke Networks는 지난 수십 년간 네트워크 테스트 및 측정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자동 이더넷 접속 테스트를 위한 6개의 주요한 측정방법을 정의하였다. 이더넷 연결을 보장하는 이 테스트는 연속성, 링크/속도/duplex, DHCP 및 DNS 서버 가용 능력 및 성능, TCP포트 개방 또는 Ping을 통한 주요 자원 연결, 가장 근접한 스위치 및 포트 식별 및 TruePower™ 전력선 부하 기술에 기반한 Power over Ethernet (PoE) 성능을 포함한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자원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생산성 증가는 대부분의 기업 네트워크 고객에게 최우선시 되는 사항입니다.”라고 Fluke Networks ENA 부문의 Gary Ger 부사장은 말합니다. “LinkRunner AT는 이더넷 연결 테스트 및 IT 조직의 생산성을 개선하여 네트워크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Ger 부사장은 또한 LinkRunner AT를 개발하는 가운데 PoE 및 IPv6 테스트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PoE에 의존하는 보안 카메라 및 VoIP 전화가 널리 사용되고 있고 IPv6의 사용에 관한 새로운 정부 규정이 만들어짐에 따라 업계 표준을 채택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Fluke Networks는 신제품을 통해 상기 표준과 관련하여 고객이 필요로하는 표준측정방법을 신속하게 제공합니다.”라고 Ger 부사장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