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체크] 매각 위기에 몰린 고프로, 3D 사진 찍는 스마트폰 외

  • 2018-01-11
  • 김지은 기자, jenny.kim@elec4.co.kr

액션카메라 고프로(GoPro), 매각 위기에 놓여

액션 카메라 제조사인 고프로가 자사를 매각하기 위해 JP 모건을 고용했다고 CNBC가 밝혔다.

고프로는 경영난으로 약 20%의 직원을 해고하는 등의 구조조정에 나섰고, 그 결과 주가가 19% 하락했다. 이에 고프로 CEO인 닉 우드맨(Nick Woodman)은 “현재 이러한 고프로의 재정 상황 때문에 회사 매각이나 타기업들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JP모건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AT&T, 화웨이(Huawei) 스마트폰 판매하지 않을 것……

미국 대형 모바일 통신사 AT&T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화웨이(Huawei)의 제품들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 2월 신제품 Mate10을 2월부터 미국 전역에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AT&T가 판매를 보류하면서 미국 시장 판매에 차질을 빚고 있다.  AT&T는 라스베거스에서 진행되는 CES에서 판매 보류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화웨이 제품의 출시 보류는 중국 업체로는 처음이며, 이에 따라 화웨이의 미국 진출이 좀더 지연될 것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인텔, 1월 말까지 보안 문제 해결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Brian Krzanich)가 최근 논란을 불러 일으킨 보안 취약성 및 해킹 문제를 1월 말까지 개선할 예정이라고 CNBC가 밝혔다.

브라이언 크르자니치는 지난 5년간 출시된 모든 프로세서의 보안 취약성을 개선시키는 하드웨어를 업데이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반도체 칩의 보안 취약성은 자사에 국한되는 문제만이 아니며, 하드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컴퓨터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작업량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바이두(Baidu), CES서 자율주행차량 선보일 예정

중국의 대형 포털 사이트 바이두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자율주행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밝혔다.

바이두는 ‘아폴로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해 왔으며, 최신 버전인 ‘아폴로 2.0’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두는 현재 자율주행 플랫폼 선발 주자인 웨이모(Waymo)에 뒤처져 있는 상황이지만, 자사의 기술을 오픈 플랫폼으로 공개함으로써 급속한 확산과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휴대폰으로 3D 촬영 가능해져……

3D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됐다고 CNBC가 밝혔다.

지난 2017년 3D 얼굴 스캐닝 기술을 개발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회사인 Bellus3D는  올해 발표한 신제품으로 3D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3D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이렇게 찍은 얼굴 사진을 스캔하여 VR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향후에는 의료 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미국 기밀위성 ZUMA, 결국 소멸되었나……

미국 민간 우주개발업체 SpaceX와 함께 쏘아 올린 미국정부 1급 기밀 위성 ZUMA가 소멸된 것 같다고 블룸버그가 밝혔다.

미국정부는 2018년 1월 7일(현지 날짜) SpaceX의 Falcon9 로켓과 함께 국가 기밀 위성인 ZUMA를 쏘아 올렸지만, Falcon9 로켓의 상부에서 제대로 분리되지 못하고 대기 중에서 불타 소멸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인공위성 제작에 수십억 달러가 소요됐지만, 국가 기밀로 분류됐기 때문에 정부는 어떠한 공식적인 발표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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