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평창올림픽 통신망 담당하는 KT를 방해?

  • 2017-12-04
  •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KT, SK텔레콤 측에 의한 평창올림픽 중계망 훼손 입장 밝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통신사간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KT는 SK텔레콤측에서 올림픽 중계망을 훼손했다고 전격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IBC센터에서 42m떨어진 곳에 있는 맨홀 내  모습으로 SKT(우측, 빨간색)가 올림픽방송통신망(좌측, 회색)을 무단으로 파손하고 자사의 케이블을 설치한 현장 모습(사진 KT 제공).

KT는 4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SK텔레콤 및 협력사 직원 등이 지난 10월 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KT 소유 통신시설 관로를 훼손, 광케이블을 연결시킨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KT는 11월 24일(금) 업무방해죄 및 재물손괴죄로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고소한 바 있다. 조만간 평창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T는 평창동계올림픽 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8년 2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시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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