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전텍, ‘폼넥스트 2017’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위트 공개

3D 프린터 활용 양산 지원
  • 2017-11-15 오후 1:00:03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최신 ‘퍼팩토리 소프트웨어 스위트 3.2’, 엔비전텍 3D 프린터 기술 광폭 지원… 현대 적층 제조 기술 중 가장 광범위한 제공
신기능 ‘옵저버’, 스마트 네트워크 생산 환경에서 복수 3D 프린터의 인쇄 작업 동시 준비, 모니터링, 관리 지원
PSS 3.2, 3MF 파일 지원 추가… 원형 패턴, 윤곽선, 셀, 내부 지지 구조 및 고속 연속 3D 인쇄 위한 노출 전략 향상

데스크톱 및 완전 생산용 3D 프린터와 소재를 생산하는 세계 선도 기업인 엔비전텍(EnvisionTEC)이 ‘퍼팩토리 소프트웨어 스위트’(Perfactory Software Suite, 약칭 PSS)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복수의 3D 프린터에서 인쇄 작업을 준비,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신기능이 추가됐다.

새로 공개된 ‘퍼팩토리 소프트웨어 스위트 3.2’는 엔비전텍이 제공하는 모든 기술을 지원할 수 있다. 데스크톱(Desktop), 퍼펙토리(Perfactory), 3SP, cDLM, 3D-바이오플라터(3D-Bioplotter®), 버리디스3D(Viridis3D) 기기가 모두 적용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1월 17일(금)까지 열리는 세계 유수 적층 생산 업계 전시 행사인 ‘폼넥스트 2017’(formnext 2017)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PSS 3.2 의 신기능인 ‘옵저버’(Observer)는 네트워크 상에서 이름과 유형으로 엔비전텍 3D 프린터를 식별하며 각 인쇄 작업에 대해 작업 완료 예상 시간이 표시되는 진행 바를 보여준다. 또한 사용자가 인쇄 작업을 재정렬, 삭제할 수 있는 기능 등도 추가됐다.

알 시블라니(Al Siblani) 엔비전텍 최고경영자(CEO)는 “옵저버 기능이 추가된 최신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고객의 요구를 경청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도구를 제공해 3D 인쇄를 완벽한 생산 도구로 진화 시키려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엔비전텍의 3D 프린터는 10년 이상 대량 맞춘 생산에 활용돼 왔다”며 “옵저버 기능으로 여러 대의 3D 프린터가 여러 작업을 수행하는 공장 현장을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신 PSS 3.2 버전은 초기 고속 시제품 제작의 초기 단계로 RP로 불리는 엔비전텍의 인기 소프트웨어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RP는 15년 동안 사용자가 STL 파일 형태의 디지털 정보를 ‘빌드 스타일’(Build Style)을 통해 인쇄 작업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빌드 스타일’은 특정 프린터에서 특정 소재로 대상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제어한다. 엔비전텍이 특허를 보유한 ‘빌드 스타일’ 기술은 약 12개의 기기 파라미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이는 특정 프린터와 재료 조합에 최적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SS 3.2는 3MF 파일 포맷에 대한 지원도 추가했다. 또한 특정 패턴을 위한 다양한 노출 전략 향상을 구현했으며 부품 사이즈 재조정, X/Y/Z축 인쇄 클립 등 새로운 툴을 폭넓게 제공한다. 사용자는 새로운 작업 검사 기능을 통해 층을 검사할 수 있으며 어떤 기능이 적용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SS 3.2는 엔비전텍의 특허 기술인 cDLM(Continuous Digital Light Manufacturing)이 적용된 고속 3D 인쇄를 위한 특정 소프트웨어 제어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제어로 전 빌드 인벨로프(build envelope)에 걸친 정확한 인쇄가 가능하며 이로써 현재 연속 프린터가 가진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

독일 글라트베크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거점을 둔 엔비전텍의 3D 인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팀은 1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PSS 3.2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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