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ICT로 과학적 국토계획 수립 돕는다

인공지능 + 빅데이터 기술 접목통해 수요분석, 미래예측
  • 2017-11-01 오전 10:43:14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 인구 및 경제 변화 따른 미래 주거변화 분석                                                                                                                 - 국가 국토계획 수립시 과학적 정책결정 지원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우리나라 국토 빅데이터를 접목, 향후 과학적인 국토계획 정책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1일, 본원에서 국토연구원과‘주택·도시건설 분야의 미래분석 및 예측기술 교류’업무협력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TRI는 이번 국토연구원과의 협력을 계기로 과학적 국토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개발 및 보전을 위한 주택 및 도시건설 분야에 인공지능 시뮬레이션기반 미래분석 및 예측기술 도입을 본격 협의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우리나라 주택 및 도시건설 분야에 ICT를 접목하여 지역별 인구변화 및 국가 및 가구의 경제상태의 변화에 따른 주택, 도시건설 분야의 수요분석 및 예측기술 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되는 양기관간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빅데이터 기반 소셜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적용 및 검증 협력 ▲주택, 도시 분야 등 연구 협력 및 관련 데이터 및 분석 결과 교류 ▲미래사회 분석 및 예측 기술 상호 지원 및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연구원 김동주 원장은“ETRI의 인공지능기술기반 인구 및 주택시장 시뮬레이션 기술과 우리원의 빅데이터 기반 주택시장예측모형 등 양 기관에 축척된 지식과 학술적 성과를 상호 교류하여 연구역량 강화 및 연구결과의 품질을 제고할 계획이며, 향후 협력을 스마트시티, 국토공간정보 등 분야로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도“지난 2015년 시작된 자가진화 시뮬레이션기반 미래예측 및 분석 기술을 국토연구원의 주택시장예측에 성공적으로 적용함으로써 공공 분야 확산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ETRI는 실무자가 직접 인구 시뮬레이션을 실시, 과학적으로 정책을 수립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장래 인구-복지 시뮬레이션 기술’을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충청남도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TRI는 모든 산업분야에 ICT를 접목하여 공공과 산업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IDX전략을 기반으로 이번 업무협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현재, 국방, 의료 등 12개 분야에 IDX 전략 TF를 구성, 운영 중에 있다. 

국토연구원은 하나뿐인 소중한 국토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개발 보전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1978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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