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독일 뮌헨에서 자사의 일류 플래그십 모델인 '메이트 10'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메이트 10은 전용 NPU (Neural-network Processor Unit)로 Kirin 970이 장착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SoC 칩셋으로 구동되며, 높은 화면 대 바디 비율과 초박 전면 지문센서 간의 원활한 통합을 선보인다. Goodix는 화웨이 P10/P10 Plus, 메이트북 X, honor 시리즈 등과의 협력 작업에 이어 메이트 10 출시에서도 독점 지문 솔루션 공급업체로 참여했다.

 
                 Goodix 초박 전면 지문 솔루션이 장착된 화웨이 메이트 10

화면 대 바디 비율 높이는 Goodix 초박 지문 솔루션

풀 스크린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모바일폰 제조사는 화면 대 바디 비율을 높이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이 도전 과제에 전념하고 있는 Goodix가 세계 최초의 초박 지문인증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높은 화면 대 바디 비율과 전면 지문센서 간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이는 고도로 발달된 용량성 지문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며, IC 디자인과 알고리듬을 지속해서 개선시킨다. 그 외의 독점 기능으로는 매우 두꺼운 커버 침투 역량을 갖춘 소형 칩 사이즈를 들 수 있다.

- 초박 칩 디자인: 완전 삽입된 초박 지문 칩셋 디자인은 최대 0.3mm 두께뿐만 아니라 모듈 두께 0.86mm과 모바일폰의 매우 좁은 베젤 디자인까지 지원한다.

- 향상된 성능: 혁신적인 IC 설계와 딥 러닝 알고리듬으로 구동되며, 완속출력 소비를 60% 줄이고, 250μm 유리/사파이어 커버나 175μm 세라믹 커버를 지원한다. 또한, 긁힘과 마모방지 성능도 높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개선했다.

고객 수요 위해 집중되고, 국제 고객으로부터 본격 인정받은 혁신

화웨이는 인정받는 최고의 기술 업체다. 메이트 시리즈는 특히 '궁극적 성능'을 향한 화웨이의 추구를 보여주는 벤치마크 제품이다. Goodix의 생체인식 제품 라인 GM Long Hua는 "기술 혁신을 향한 끈질긴 노력을 기반으로 화웨이와 다시 한 번 심층적인 협력 작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는 고객의 성공을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Goodix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