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2017 반도체대전 (SEDEX)」 ROHM 부스 안내
  • 2017-10-1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반도체 메이커 로옴 (ROHM) 주식회사 (한국 거점 : ROHM SEMICONDUCTOR KOREA / www.rohm.co.kr)는 10월 17일 (화)~19일 (목)에 개최되는 「제19회 반도체대전」에 출전한다.

『파워 솔루션』『아날로그 솔루선』『오토모티브 솔루션』『IoT 솔루션』 코너로 나누어, 첨단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품 소개

1.2MHz 동작으로 업계 최고 강압비, 60V 입력 2.5V 출력의 전원 IC
~ 로옴의 Nano Pulse Control 기술로 48V계 자동차 전원 시스템의 한차원 높은 진화에 기여 ~
어플리케이션 : 자동차기기, 산업기기, 통신 인프라, 기타 전자기기

로옴의 「회로 설계」「레이아웃」「프로세스」의 3가지 첨단 아날로그 기술을 집약하여 실현한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 「Nano Pulse Control」을 탑재하여, 2MHz 동작 시에 최대 60V의 고전압 입력에 대해 2.5V까지의 저전압 출력 (업계 최고 강압비 1/24)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주변 부품을 소형화함과 동시에, 기존에는 2개 이상의 전원 IC로 구성할 수 밖에 없었던 고전압에서 저전압으로의 전압 변환을 “1개의 전원 IC”로 구성할 수 있으므로, 어플리케이션의 소형화와 시스템의 간략화를 한번에 실현할 수 있다.

2. 세계 최초, 노이즈 설계가 필요 없는 오토모티브 OP Amp
~ 압도적인 노이즈 내량 실현으로, 차량용 센서 어플리케이션의 심플 설계 및 고신뢰화에 기여 ~
어플리케이션 : ECU, EPS,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전반

로옴의 「회로 설계」「레이아웃」「프로세스」의 3가지 아날로그 기술을 융합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의 출력전압 변동이 일반품의 경우 ±3.5%~±10%이지만, 본 제품은 ±1% 이하라는 압도적인 노이즈 내량을 실현한 OP Amp이다. 센서 등 미세한 신호를 출력하는 디바이스의 후단에 설치함으로써, 노이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신호를 증폭시킬 수 있어, 기존의 필터를 사용한 노이즈 대책 설계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시스템의 설계 공수 삭감 및 고신뢰화에 크게 기여한다.


3. 세계 최초, 고정밀도 LCD 판넬용 기능 안전 도입 오토모티브 칩세트 개발
~ 스피드미터, 사이드미러에도 대응 가능한 기능 안전 대응 라인업 전개~
어플리케이션 : 차량용 계기판, 카 네비게이션, 전자미러용 LCD 판넬 등

업계 최고의 HD / FHD 클래스 고정밀도 LCD 판넬을 구동하는 게이트 드라이버, 소스 드라이버, 타이밍 컨트롤러 (T-CON)와 이를 최적으로 동작시키는 파워 매니지먼트 IC (PMIC), 감마 보정 IC로 구성되어 있다. 각 IC가 정보를 수시로 공유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LCD 판넬용 디바이스에 기능 안전*2을 도입하여, 자동차에서 요구되는 높은 품질을 실현하였다. 이상 상태가 큰 사고로 이어지는 스피드미터 및 사이드미러의 LCD 판넬에도 대응 가능하다.
또한, 칩세트의 최적화를 통해 폭넓은 사양에 대응 가능하도록 개발함과 동시에 타이밍 컨트롤러에 Fail 검출 기능을 탑재하여 동작을 검증함으로써 다양한 고정밀도 LCD 판넬을 구축할 수 있다.

4.SiC 파워 디바이스

어플리케이션 : 산업기기, EV, 태양광, 가정용 에어컨

로옴은 2010년에 세계 최초로 SiC-MOSFET를 양산하는 등, SiC 파워 디바이스의 선두 기업으로서, 세계 최첨단의 개발을 추진해 왔다. SiC 파워 디바이스는 기존의 반도체에 비해 전력 변환 효율이 높고 발열이 적어, 극적인 에너지 절약화 및 기기의 대폭적인 소형화가 가능하다. 특히 대전력 변환에 적합하여, 현재 산업기기, EV, 태양광, 가정용 에어컨 등의 분야에 도입되고 있으며, 그 성능이 검증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이미 급속 충전용 온보드 차저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EV)의 모터 및 인버터에서의 채용도 가속화되고 있다.

 

~ SiC 파워 디바이스와 포뮬러 E ~
전기자동차의 혁신의 무대로서 전세계 모터 스포츠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포뮬러 E. 기존의 자동차 경주와 크게 다른 점은 파워 매니지먼트 능력의 중요성이며, 배터리에 축적된 전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지가 승패를 좌우한다.

로옴은 2016년 10월부터 세계 최초 전기자동차 경주인 포뮬러 카 레이스에 참가하는 벤츄리 포뮬러 E 팀과 공식 테크놀로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여, 머신 구동의 중심이 되는 인버터에 SiC 파워 디바이스를 제공하였다. 시즌 3에서는 SiC-SBD만 채용되었지만, 2017년 12월에 시작되는 시즌 4에서는 Full SiC 모듈이 채용되어, 한층 더 인버터의 소형 및 경량화, 고효율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세계 최고 레이스 머신의 기술 혁신을 서포트함으로써 SiC 파워 디바이스의 영역에서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으로서 로옴 제품의 품질 및 효율이 전 세계에 널리 증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기 URL을 참조하라.
http://www.rohm.co.kr/web/korea/sedex-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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