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아이텍 BV’ 인수 통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조선해양 포트폴리오 강화

  • 2017-06-19 오전 9:21:43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다쏘시스템은 네덜란드의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아이텍 BV (AITAC BV, 이하 아이텍)와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서 다쏘시스템은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텍의 스마트 드로잉스(Smart Drawings)는 다쏘시스템 카티아로 설계되는 선박, 플랫폼, 기타 구조물의 마스터 3D 모델 도면 제작을 자동화 하기 위해 조선 및 해양 전문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 드로잉스는 조선해양 산업에 특화된 기준, 관례, 각 지역별 요구사항들에 맞는 규정 및 템플릿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업들은 도면 제작 비용 절감, 인증 문서 품질 향상, 마스터 3D모델 가치 극대화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조선해양 산업에서는 분리된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관리·생산되는 전통적인 방식의 도면 제작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해양프로젝트를 초기 개념 단계에서 제조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연속성이 가능한 단일 마스터 3D를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쏘시스템은 스마트 드로잉스를 조선해양 프로젝트의 설계, 검증, 제조, 기획 단계에서 활용되고 있는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디자인드 포 시(Designed for Sea)'와 '옵티마이즈드 프로덕션 포 시(Optimized Production for Sea)'에 완전히 통합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다쏘시스템은 글로벌 주요 조선기업에 조선공학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아이텍의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회사 아이텍 d.o.o 지분 40%도 인수한다.

아이텍 공동 이사인 마크 조우르눅스(Marc Journeux )는 “아이텍은 조선해양 기업의 3D활용 방식에 대한 혁신과 3D마스터 접근법을 통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고의 파트너이자 조선해양 산업을 한 단계 도약 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함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조선해양 사업부 부사장인 알랑 후아르(Alain Houard)는 “수년간 다쏘시스템의 소프트웨어 파트너로써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고객을 지원해온 아이텍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더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조선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아이텍의 장기적인 경험, 전문성, 조직 구성은 다쏘시스템 조선 해양 산업 포트폴리오 확장은 물론 다양한 관련 고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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