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안 패브릭’의 자동화, 가시성, 제어 기능 확장
  • 2017-06-08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6월 8일, 자사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성능, 자동화, 가시성 및 관리 기능을 프라이빗, 퍼블릭 서비스형 인프라(Infrastructure-as-a-Service. IaaS) 클라우드부터 SaaS(Software-as-a-Service)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유형의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 포티넷은 포티게이트(FortiGate)의 확장된 가상화 기능을 통해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를 위한 최고의 보안 확장성, 성능, 가치를 제공한다.
· 포티넷 솔루션들은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Microsoft Azure Maketplace)에서 온-디멘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 포티게이트(FortiGate)는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자동화를 최적화시키며, 온 디맨드(On-Demand) 및 BYOL(Bring-Your-Own-License) 모델 모두 AWS 워크로드를 위한 자동 확장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관리형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MSSP)를 위한 포티넷의 새로운 VM 온디맨드 서비스인 페이-애즈-유-고(Pay-As-You-Go) 라이선스 프로그램은 최종 고객에게 적합한 유연한 가격 정책 및 자동화 옵션을 제공한다.
· FortiCASB는 새로운 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 서비스로, Office 365 및 기타 SaaS 애플리케이션의 온, 오프 네트워크 가시성 및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가시성과 제어를 통해 사물인터넷(IoT)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 공격에 대한 취약성 축소 

최근 업계 조사기관인 ESG 리서치(ESG Research)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62%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에서 물리적 네트워크와 같은 수준의 가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응답했다. 또한, 56%의 전문가들은 소속 조직의 네트워크 운영 및 프로세스는 클라우드에 필요한 수준의 자동화 및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의 확장성, 탄력성, 효율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환경에서 데이터 및 보안 요소가 통합되어 가시성이 확보되고 원활히 인텔리전스를 공유하는 환경 이어야 한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의 핵심 기능을 확장하여 기업들이 기존의 물리적 네트워크와 같은 수준의 사이버 보안 및 위협 정보 기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포티 OS 5.6(FortiOS 5.6)에 포함되어 있는 이 같은 기능 향상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유연한 엔드 투 엔드 클라우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점차 많은 기업들이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강력하고 일관된 보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포티넷은 ‘보안 패브릭’을 통해 프라이빗, 인프라, 애플리케이션(SaaS)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포티넷은 확장성 강화, 새로운 퍼블릭 클라우드 기능 및 최신 CASB 제품군을 통한 SaaS 가시성 제공을 통해 클라우드 스케일의 최적의 보안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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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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