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이강욱 지사장)은 5월 16일(화)부터 5월 19일(금)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KOBA(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시회)’에 참여하여 올해 새롭게 출시된 대용량 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솔루션들을 소개 및 시연한다고 5월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퀀텀은 대용량 데이터 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플랫폼인 ‘StorNext 6 (스토어넥스트 6)’를 첫 공개하며, 워크플로우 최적화 스토리지 분야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4K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엑셀리스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솔루션(Xcellis Workflow Storage Solutions)’을 소개할 예정이며, 지역적으로 분산된 팀이 디지털 컨텐츠 라이브러리를 통해 지역을 초월해 원활히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공유 아카이브 워크플로우 아키텍처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퀀텀은 라이브 멀티스트림 4K 색 보정 및 편집 워크플로우를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엑셀리스(Xcellis) 및 기타 퀀텀 스토리지 시스템의 우수성을 가늠할 수 있으며, 스토어넥스트(StorNext) 플랫폼 기반에서 최적의 하드웨어 설정으로 실현 가능한 뛰어난 성능 수준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퀀텀코리아의 이강욱 지사장은 “’KOBA 2017’에서 퀀텀은 아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StorNext 6 (스토어넥스트 6)’를 선보인다. 우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StorNext 6 (스토어넥스트 6)’의 향상된 기능들이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의 워크플로우와 비즈니스에 어떤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플래시 기반 설정을 포함하여 4K 레퍼런스 아키텍처가 고용량 고해상도 컨텐츠 제작 시에 스토리지 최적화에 어떤 이점을 가져올 수 있는지 상세히 소개하여, 고객들이 고해상도 컨텐츠 제작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과 통찰력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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