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로, ‘2016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어워즈’ 발표
  • 2017-03-20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태블로 소프트웨어(이하 태블로)는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연례 행사 파트너 리더십 서밋(Partner Leadership Summit)에서 태블로 파트너 어워즈(Tableau’s Partner Award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널 파트너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태블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JY 푸크(JY Pook)는 “태블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들은 그들의 역량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에서 영향력 있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성공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태블로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태블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시장이다. 올해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태블로 파트너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파트너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00여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흘 간 진행된 파트너 리더십 서밋 행사에서 발표됐다.

특히, 이번 태블로 파트너 어워즈에서는 한국 지역 올해의 리셀러 업체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웨어하우스(DW) 및 빅데이터 관련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솔루션 개발 업체인 플랜잇(PLANIT)이 선정됐다. 플랜잇은 금융, 헬스케어, 제약, 유통, 제조 및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프로젝트를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플랜잇의 김대중 대표는 “플랜잇은 빠르고 민첩한 빅데이터 기반 분석 시스템을 통해 기업이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 및 분석해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태블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향후 태블로 BI 솔루션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자체 솔루션 개발 역량과 완성도를 높이며,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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