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의 소비 전력은 줄이고 시스템 스루풋은 향상된 새로운 tinyAVR® MCU 출시
  • 2017-03-1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는 자사의 AVR®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포트폴리오의 tinyAVR® MCU 제품군에 3가지 새로운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ATtiny1617 MCU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시스템 스루풋을 향상시키면서도 전반적인 소비전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CIP(Core Independent Peripheral)가 내장된 AVR 디바이스의 선택폭이 보다 넓어졌다. 이 새로운 제품은 차세대 tinyAVR MCU 제품들로서 새로운 16 KB 플래시 옵션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ATtiny817 시리즈 디바이스와 핀 및 코드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군 내 모든 제품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직관적인 그래픽으로 구현할 수 있는 온라인 툴인 아트멜 스타트(Atmel START)에 의해 지원된다.

이 새로운 MCU 제품은 14핀, 20핀, 24핀 패키지로 제공되며 16 KB 플래시, 256B EEPROM, 2 KB RAM을 내장하고 있다. 이 디바이스들은 다른 tinyAVR MCU 제품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시스템 컨트롤러(Event System Controller)를 비롯한 주요 기능을 모두 제공하므로, 주변장치들이 CPU(Central Processing Unit)를 거치지 않고 통신할 수 있으며 개발자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MCU 구성을 설정할 수 있다.

온-칩 PTC(Peripheral Touch Controller)는 정전식 터치 시스템 개발을 간소화한다. 그 외 내장된 기능으로는 20 MHz 내부 오실레이터, USART/SPI/I2C를 통한 고속 직렬 통신, 설정 가능한 커스텀 로직 블록, 내부 전압 레퍼런스가 내장된 10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1.8~5.5V의 동작전압 범위, 100 nA 미만의 낮은 슬립 전류를 위한 picoPower® 기술을 들 수 있다. 

  

마이크로칩의 8비트 MCU 부문 부사장인 스티브 드레호블(Steve Drehobl)은 “현재 AVR MCU 포트폴리오는 전례 없이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제품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마이크로칩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AVR MCU 제품군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아트멜 스튜디오 7(Atmel Studio 7) 통합 개발 환경(IDE), STK600 플랫폼, 그리고 손쉬운 개발을 위해 주변장치 및 소프트웨어를 설정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툴인 아트멜 스타트(Atmel START)를 모두 지원한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임베디드   #신제품   #MCU   #마이크로컨트롤러   #CIP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