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어, 제2회 열화상 사진 공모전 수상자 발표

대상 수상작 ‘어디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나’
  • 2017-01-25 오전 10:34:4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전 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www.flir.com)는 제2회 FLIR 열화상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으로 ‘어디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나’를, 최우수상에는 ‘아들, 여기 엄청 뜨거워. 무려 150도야’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플리어 열화상 사진 공모전은 이번이 2회째다. 산업 현장을 비롯해 가정과 학교, 사무실 등 일상에서의 안전, 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열화상 사진 공모전에는 총 8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응모작들은 각종 전기 설비와 가정용 열기구, 산업용 기계 설비 등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시설들과 장면을 열화상 카메라에 담아 안전, 사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플리어는 이들 응모작 중에서 주제의 부합성, 표현의 참신성, 열화상 카메라 기능의 활용성을 기준으로 대상과 최우수상을 포함한 총 5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촬영에 사용된 카메라 기종에 따른 성능 및 해상도 차이는 심사 항목에서 배제했다.

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어디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나(출품자 강상협)’는 대형 시설용 원적외선 튜브 히터 바로 앞에 서 있을 때의 화상 위험성을 경고한 작품이다. 겨울철에 사람들이 차가워진 손과 발을 녹이려 난로 가까이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로 표면을 접촉하지 않더라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을 열화상에 담았다. 실제로 사진 속 난로 바로 앞에 서 있는 모델의 등허리 부분 스팟 온도는 112°C를 가리킨다.  


제2회 FLIR 열화상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어디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나'(강상협) 

최우수상 수상작인 ‘아들, 여기 엄청 뜨거워. 무려 150도야(조상규)’는 캠핑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숯불 바비큐 그릴의 위험성을 아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온의 그릴 온도 150℃를 고깃덩어리로 시각화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숯불 그릴의 위험성을 잔소리로 반복하기보다 열화상을 통해 아이가 온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한 아빠의 재치와 따뜻한 마음이 잘 드러났다.  


▲ 제2회 FLIR 열화상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아들, 여기 엄청 뜨거워. 무려 150도야'(조상규)

이번 공모전 입상자에는 다양한 부상이 수여된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백화점 상품권(각 30만원, 20만원 권), 장려상 수상자에는 FLIR 로고가 새겨진 USB 저장장치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는 “제2회 플리어 열화상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일상에서의 안전, 사고,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플리어는 또 “이번 응모작을 살펴 보면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가 산업 현장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엔지니어나 전문가들 외에 일반인들도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장비 활용법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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