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47L15 스마트하이파이 오디오 IC, 다양한 범주의 스마트폰에서 ‘올웨이즈 온’ 음성 활성화 및 하이파이 음악 재생 경험을 위한 가상 스테레오 지원

시러스 로직은 자사의 프리미엄급 오디오 및 음성 IC에서 확인된 것과 같은 하이파이 오디오 품질과 여러 가지 동일한 오디오 사양을 플래그십 모델 이외의 스마트폰에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CS47L15 저전력 스마트 코덱은 시러스 로직이 생산하는 스마트하이파이(SmartHIFI™) 오디오 및 음성 IC 포트폴리오의 반열에 올랐으며, 이 코덱은 스마트폰 OEM 제품이 ‘올웨이즈온(always on)’ 음성 활성화, 향상된 노래방 기능, 가상 스테레오 및 향상된 스피커 재생을 위한 보호 알고리즘과 같은 첨단 오디오 사양을 비용효율적으로 결합시킬 수 있게 해준다.

이렇듯 과거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만 한정되었던 폭넓은 오디오 사양은 소비자들이 모바일 기기의 음성 제어를 강화하고 잡음이 없는 우수한 오디오 재생을 할 수 있게 해준다. CL47L15는 통상적으로 하이엔드 오디오 장치와 관련이 있는 강력한 DSP 프로세싱과 초저전력 소비 및 고품질 오디오 재생을 독자적으로 결합시킨 시러스 로직의 스마트하이파이 특징을 반영해 매우 우수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동 코덱의 초저전력 효율성(25 마이크로와트의 대기 작동, 2.6밀리와트의 헤드폰 재생)은 배터리 수명을 크게 절약시켜준다.

시러스 로직 마케팅본부 부사장인 칼 앨버티(Carl Alberty)는 “당사의 최신 스마트 코덱은 보다 광범위한 스마트폰 모델과 고성능 디지털 헤드셋과 같이 새로 생겨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 중요한 오디오 음성 기술이 시장의 새로운 영역에 전달될 수 있게 해준다”며 “음성 제어는 소비자 기기의 인터페이스로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바, 우리는 전반적으로 소비자의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점점 더 모바일 기기에 의존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탁월한 소리를 내는 오디오를 만들어내는 사양을 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CS47L15의 작은 부품 사이즈, 저전력 소모, 하이파이 품질의 오디오 및 세계 수준의 스테레오 분리도(-110 데시벨 크로스토크)는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헤드셋 제품에서 이상적인 선택이 되게 해준다. CS47L15의 통합 이퀄라이저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DSP는 최적화된 디지털 오디오 품질을 구현하고 OEM 제품이 자체적으로 ‘시그니처 사운드(signature sound)’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아날로그 헤드셋에 비해 사용자가 경험하는 품질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CS47L15는 풀 HD 오디오 대역 전반에 걸쳐 균일한 주파수 응답성능을 보여주면서 깨끗하고 투명하며 자연스러운 오디오 재생을 제공해 하이파이 오디오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낮은 출력 저항은 연결된 어떤 헤드폰과 상관 없이 일정한 오디오 성능을 보장한다. 저지연 모니터링 경로(monitoring path)는 실제와 같은 공간 잔향과 주변 환경에 반응하는 앰비언트 효과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KTV(가라오케)에서 사용자가 더욱 향상된 품질을 경험하게 해주고 있다. 더욱이 잡음 감소나 에코 제거와 같은 과거의 하이엔드 오디오 사양이 결합하여 오디오 및 음성 대화 품질을 크게 향상시킨다.

CS47L15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플랫폼에 지원되어 주요 OEM 제품의 다양한 헤드셋 전반에서 일관성 있는 사양 집합과 고성능 출력이 가능하다. 다양한 인터페이스는 기저대역,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무선 오디오 송수신기, 아날로그 혹은 디지털 MEMS 마이크 및 스피커 증폭기 등과 같은 최신 모바일 기기의 복잡한 구조체계에서도 모든 핵심 부품의 통합을 가능케 한다. 동 기기는 구글의 핫워드(Hotword) 및 센서리(Sensory)의 트룰리핸즈프리(TrulyHandsfree™)를 비롯해 인기 있는 제3자 보이스 웨이크 트리거 엔진(voice-wake trigger engine)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과 제3자 IP 제공업체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시러스 로직 DSP 코어의 고객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툴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