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데이터 관리 솔루션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 소개
사용하기 쉬운 관리자 인터페이스 제공
  • 2016-11-09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 AWS, 오라클, MS 등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기능 강화
- 백업과 아카이빙 등 데이터 보호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강력한 오케스트레이션 제공
- 빅데이터와 대용량 워크로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서비스
-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에 대한 지원 확장으로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 제공

데이터 보호 및 정보 관리 전문 기업 컴볼트(www.commvault.com, 대표 매튜 존스턴)는 오늘,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지원 확대,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제공,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서비스(Software Defined Data Services) 지원 등의 기능을 추가한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을 소개했다.

컴볼트 솔루션은 개방형 API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높은 수준의 개방성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인프라 플랫폼과 컴퓨팅, 스토리지 제공 업체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컴볼트는 필요에 따라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일정량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비용 합리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서비스를 지원하고, 백업과 아카이빙 등 데이터 보호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혁신을 통해 백업, 복구, 아카이브 업계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했다.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기업 리더, IT 분야 의사결정자들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어 하며, 컴볼트가 오늘 새롭게 발표한 기능은 기업들의 이러한 수요를 해결해준다.

이번에 컴볼트가 소개한 주요 혁신과 최신 기능은 다음과 같다.

AWS, 오라클, MS 등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 기능 강화
최근 IT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 중 하나가 클라우드로의 이동이다. 컴볼트는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에서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컴볼트는 오라클(Oracle)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 상의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로드 백업,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보호 기능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컴볼트는 25개 이상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계속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워크로드나 특정 클라우드의 워크로드를 지원하여, 고객들이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하기 쉬운 관리자 인터페이스 제공
컴볼트는 사용자들이 데이터 관리 및 보호 환경을 빠르고 쉽게 구성, 운영,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가상화 관리자를 위한 새로운 콘솔을 포함하여, HTML-5 상에서의 각 담당 업무 역할에 맞춘 사용자 인터페이스 시리즈를 소개했다.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사용자들이 컴볼트 기반의 데이터 관리 환경을 더욱 간단하고 편리하게 운영하고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한다. 관리자는 새로운 콘솔을 사용해 시각자료로 표시된 막대한 양의 KPI와 이용률, 운영 건전성 외 다양한 수치들을 관리할 수 있으며, 조직 내 사용자들의 역할에 맞게 콘솔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자바 기반의 콘솔을 보완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백업과 아카이빙 등 데이터 보호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강력한 오케스트레이션 제공
기업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민첩성과 자동화의 중요성이 커지자, 컴볼트는 컴볼트 플랫폼의 자동화 기능을 강화시켜 데이터에서 가치를 창조해내고 있다. 자동화 기능은 다이내믹 인덱스와 단일 가상 저장소와 더불어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의 핵심 기능이다. 자동화 기능이 빅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워크로드로 확장되면서 워크로드 관리, 스토리지 및 데이터에 대한 접근이 간편해졌다.

컴볼트의 자동화 기능은 단순히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은 물론이고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옮기고, 데이터 복구를 자동화하는 것까지 지원하여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들은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통해 각자의 필요에 맞게 클라우드 사용을 조정할 수 있으며,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로 간단하게 데이터 관리, 이동, 모니터링, 백업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컴볼트 솔루션을 사용하여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하이퍼바이저에서 클라우드로 혹은 클라우드에서 하이퍼바이저로 실시간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개발 및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 컴볼트의 강력한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면 혁신적인 전략을 더욱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빅데이터와 대용량 워크로드를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서비스
기업은 스토리지를 확장하고 기존의 IT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 방안을 찾고 있다. 따라서 기업의 비즈니스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확장성이 높은 고기능성의 플랫폼이 필요하다. 컴볼트는 자사의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에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을 추가하여 솔루션을 한층 향상시키고, 고객들에게 빅데이터나 디지털 저장소 환경에 주로 적용되는 고성능의 백업, 복구, 아카이브 기능 및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 같은 인프라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컴볼트는 고객들이 빅데이터나 디지털 워크로드에 맞춘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벤더 종속성을 없애고, 비용을 절감하며, 높은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하고, IT 솔루션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

오픈 API로 개방성 확대 통해 방대한 IT 인프라와 연동성 높여
컴볼트는 광범위한 온프레미스 시스템과 가상화, 클라우드 등의 방대한 IT 인프라 환경과 통합되어 유연하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API를 공개하여, 자사 솔루션의 개방성을 한층 확대시켰다.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인프라 환경이 복잡해짐에 따라, 이러한 복잡성을 제거하여 스마트하고 간단하며 포괄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은 다양한 IT 인프라와 연결되도록 설계된 내장 API를 제공하여 데이터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의 API는 고객들이 거의 모든 인프라에서 기존의 워크로드와 새로운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다른 인프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에 대한 지원 확장으로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 제공
컴볼트는 컴볼트 인텔리스냅(Commvault IntellSnap)이 어레이 기반의 복제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면서 퓨어스토리지 플래시 어레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퓨어스토리지 기반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캡처, 이동, 보존, 검색, 분석, 복구할 수 있다.

로버트 해머(N. Robert Hammer) 컴볼트 회장 겸 CEO는 “데이터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되며, 빠르게 기술이 변화하면서 데이터 관리는 더욱 어렵고 복잡해지고 있다. 컴볼트는 데이터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이 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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