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 개최 발표
  • 2016-07-26
  • 편집부

-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개막
- 행사 주제는 “데이터가 모든 것을 바꾼다(Data. Changes. Everything)”로 데이터 분석의 혁신적인 이점을 포괄하는 주제로 선정
- 일반 세션 비롯해, 2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테크니컬 세션 발표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의 비즈니스 효과 보여줘

빅데이터 분석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최승철)는 오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Teradata PARTNERS Conference 2016)’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1회째를 맞는 이 연례 행사는 고객에 의해, 고객을 위해 마련된 업계 선두의 데이터 및 분석 컨퍼런스로 업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행사 주제는 “데이터가 모든 것을 바꾼다(Data. Changes. Everything)”로 데이터 분석의 혁신적인 이점을 포괄하는 문구로 정했으며, 이 주제는 ▲ 사물인터넷과 센서 데이터 ▲ 데이터 자산을 현금화(monetize) 시킬 수 있는 전략 및 프레임워크 ▲ 실시간, 고급, 예측 분석 ▲ 클라우드 컴퓨팅 및 클라우드 기반 분석 ▲ 사이버보안, 프라이버시, 가버넌스 ▲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기술 및 유연한 구축 옵션의 6가지 토픽 및 트렌드를 포함해 세션 컨텐츠 모두에 녹아 있다.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Teradata PARTNERS Conference 2016)’에는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해, 포브스가 주최하는 C레벨을 위한 임원 포럼, 테라데이타 및 파트너사의 솔루션 및 기술을 보여주는 전시홀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수한 네트워킹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일반 세션을 비롯해, 200개 이상의 비즈니스, 테크니컬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엑스포 홀(Expo Hall)에는 다이아몬드 및 플래티넘 이벤트 스폰서사인 Alation, Cloudera, Fuzzy Logix, HPE Security-Data Security, MicroStrategy, NetApp, Protegrity, SAS, ThoughtSpot, WhereScape를 포함해 테라데이타 파트너사의 솔루션들이 전시되며, 월요일 오후에는 미리 선정된 테라데이타 파트너사 및 고객들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는 연례 EPIC 어워드 기념식이 열린다.

2016 파트너스 운영위원회 회장이자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의 글로벌 기술 및 엔터프라이즈 정보 솔루션을 총괄하는 신시아 차발라(Cynthia Czabala) 부사장은 “데이터는 실제로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모든 비즈니스 리더들은 데이터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CIO들은 투자수익률(ROI)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분석 관련 베스트 프랙티스 및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며, 전세계적인 변화를 엿볼 수 있는 마이크로코즘(microcosm, 소우주, 한 개체의 미세한 구조 속에 우주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올해 컨퍼런스의 연사 및 세션 라인업은 매우 화려하며, 참석자들은 크게 감명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밥 페어(Bob Fair)는 “고객들에 의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는 데이터 및 분석 전문가들이 모이는 북미 최대의 연례 행사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IT, 빅데이터 오픈소스 전문가, 업계 컨설턴트, 테라데이타 전문가를 모아 공동의 유대를 공유하며, 데이터 및 분석의 강점을 이용해 비즈니스 결과를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혁신적인 주요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차세대 혁신 제품들에 대해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 참고 자료]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 2016’의 참석자들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는 일반 세션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상가(thinker) 및 트렌드세터들의 영감 넘치는 키노트를 들을 수 있다.

에미상(Emmy)을 수상한 TV 퍼스널리티 및 기술 전문가인 케이티 리넨돌(Katie Linendoll)은 두 차례의 일반 세션에서 사회를 맡는다. NBC 투데이 쇼(NBC's Today show), CNN, 폭스뉴스(Fox News)의 저널리스트이자 재능 있는 연설가인 케이티 리넨돌(Katie Linendoll)은 일반 세션에서 사회 및 해설을 맡는 동시에, 라이브 뉴스데스크의 앵커로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자신의 관점을 공유한다.

전세계로 방영되는 TV 시리즈 ‘The Brain with David Eagleman’의 작가이자 진행자인 데이비드 이글맨(David Eagleman)은 월요일 일반 세션의 키노트 연설을 맡는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베일러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신경과학자로서, 그는 인식 및 행동 실험실(Laboratory for Perception and Action)과 '신경과학과 법(Neuroscience and Law)'에 대한 이니셔티브를 총괄하고 있다.

수요일 키노트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레미 구체(Jeremy Gutsche)가 맡는다. 그는 세계 최고의 트렌드 및 혁신 웹사이트인 트렌드 헌터(Trend Hunter)의 CEO이자 각종 어워드를 수상한 혁신 전문가이다. 

또한, 일반 세션에서는 테라데이타 CEO인 빅터 룬드(Victor Lund)와 테라데이타 연구소 대표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의 연설도 진행된다. 

컨퍼런스 브레이크아웃 세션은 Blizzard Entertainment, Blue Cross & Blue Shield of Tennessee, eBay, Enterprise Holdings, InterContinental Hotels, LinkedIn, Siemens 및 여러 업계 리더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조직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전세계의 데이터 혁신가들이 참여한다.

디지털 및 3D 기술을 이용한 라이브 가상 컨퍼런스는 소셜 인터랙션을 지원하며, 보다 다양한 글로벌 청중들에게 테라데이타 파트너스의 경험을 확장시킨다. 온사이트 컨퍼런스에 등록한 참석자들은 2가지의 가상 컨퍼런스 이용권을 받게 되며, 이 가상 패스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데이터카인드(DataKind) 및 테라데이타 케어스(Teradata Cares)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시작할 수 있는 “프로젝트 액셀러레이터(Project Accelerator)”를 진행한다.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이 세션은 데이터 전문가들을 라운드테이블로 모아 성공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를 위한 첫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조언을 제공한다. 9월 10일 토요일, 사회적 의식이 있는(socially-conscious) 애널리스트, 통계전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코더(coder), 설계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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