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온프레미스 데이터 발견 및 공유 기능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발돋움하려는 기업 겨냥

기업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플랫폼 공급 업체인 피라미드 애널리틱스(Pyramid Analytics)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파워BI 데스크톱 (Power BI Desktop)의 개인 생산성 기능을 활용에 나선다.

새롭게 탄생한 Publish to Pyramid Server는 사용자들이 중앙화된 저장소에 자신의 리포트와 시각화된 작업물을 출판하고 다수의 환경으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단일 위치에 통합하며 보안 및 관리 서버로 통합 저장한다. 이 모든 작업은 웹 기반의 온프레미스(on-premise), 혹은 사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아비 페레즈(Avi Perez) 피라미드 애널리틱스 CTO는 “각 기업들은 피라미드 애널리틱스의 BI오피스로 마이크로소프트 BI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하고 보안에 대한 우려 사항을 제거하며 관리 능력은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더 풍부한 분석 경험도 제공할 수 있다. 파워BI 데스크톱과 함께 구축한 새로운 협업 기능은 파워BI 사용자들이 콘텐츠와 리포트, 그리고 온프레미스 혹은 사설 클라우드상의 데이터 모델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퍼블리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협업을 통해 BI오피스의 풍부한 기능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과 기업들은 파워BI에 대한 투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 경쟁력 향상과 데이터 기반의 기업이 되도록 만드는 통합형 분석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담당 펠로우인 아미르 네츠(Amir Netz)는 “피라미드 애널리틱스는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분석 서비스를 보완하고 마이크로소프트 BI 스택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며 “피라미드 애널리틱스는 우리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로서 이미 검증된 실적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규모에 상관없이BI 오피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협업 데이터에 대한 의사결정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텔리전스 제공: ‘모빌리티’는 피라미드 애널리틱스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BI 오피스 아키텍처에 내장되어 사용자에게 원활한 사설 클라우드 콘텐츠를 모바일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 개인 데스크톱 내부에 있는 데이터 및 인사이트 공유 허용: 사용자는 기능이 풍부한 BI 오피스 플랫폼으로 자가 분석을 실행할 수 있다. 이는 공유성과 보안성을 모두 갖추었으며 사용자가 일관된 비즈니스 로직을 사용해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연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행된다.
- 라이브 SQL서버 리포팅 서비스(SSRS)와 기타 기업 콘텐츠와 통합: BI 오피스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view와 panel을 통합할 수 있는 단일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인메모리 또는 큐브 소스, 그리고 SSRS와 같은 제3자 리포팅 툴, 웹기반 콘텐츠 등이 포함된다.
-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BI데스크톱 사용자들의 도입 확대: 파워 BI 데스크톱에서 최종 사용자에 의해 생성된 콘텐츠를 공개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 중앙화된 대시보드에 다양한 소스 통합: 사용자가 서로 다른 소스의 콘텐츠를 통합하고 보편적인 상호작용을 내용을 컨텍스트를 즉각적으로 바꿀 수 있는 단일화된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 SQL서버 가치 확대: 업계 최고 수준의 프론트앤드인 BI 오피스와 함께 기업용 프리미어 분석 엔진으로서MS의 SQL Server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
- 기업 관리기능 프레임 제공 파워 BI데스크톱에서 생성된 콘텐츠를 출판? 공유하기 위한 직관적이면서 내부 관리적인 프레임 제공한다.
- 통합 형태의 종단간(end-to-end) 분석 워크플로우 구축: IT 거버넌스와 관리 제어를 훼손시키지 않고 최종 사용자 도입을 확대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제공한다.
- 공유 및 협업 가능: 사용자가 파워BI 데스크톱에서 생성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콘텐츠 추천 및 대화 쓰레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