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는 IT 조직들이 정책에 따라 원거리 분산 컴퓨터로 추가 설치가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설치, 업데이트 및 관리할 수 있는 자동화 관리 솔루션인 ‘KSDU(카세야 소프트웨어 설치 및 업데이트)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비스 제공업체 및 대기업 IT 부서는 KSDU 모듈을 이용하여, 카세야 관리 포탈 사용자 인터페이스 화면으로 손쉽게 어도비 리더, 파이어폭스, 플래시, 자바, 스카이프, 추가적인 내부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등의 데스크톱 PC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원격지에서 정기적으로 자동 설치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다.
글로벌 IT 서비스 회사인 IT 솔루션 컨설팅의 테드 스완슨 CEO는 “새 KSDU 모듈을 이용하면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의 자동 업데이트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설치할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택하고, 자동 업데이트 박스를 체크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은 IT 부서의 업데이트 부담을 경감시켜주고 소프트웨어 설치가 중앙 클라이언트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글로벌 IT 서비스 회사인 새지스의 CTO 짐 랜캐스터는 “ 새 카세야 소프트웨어 설치 및 업데이트 모듈은 우리의 오랜 염원을 해갈해 준다. 비 마이크로소프트 어플리케이션의 패치 및/또는 업데이트. 그러나, 그것은 단지 어도비 리더를 패치하는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며, “새 모듈은 선택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것만 설치,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새 모듈은 다른 모듈에 적용된 정책 기반 관리를 확장하고, 스케쥴러와 같은 패밀리 스크린을 재사용하며, ‘명명 스케쥴’ 등에 새 기능을 추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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