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형 LO 주파수 더블러 기능의 광대역 믹서
  • 2015-09-07
  • 김언한 기자, unhankim@elec4.co.kr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컨버터 또는 다운컨버터로 동작할 수 있는 더블 밸런스 믹서 ‘LTC5549’ 출시를 발표했다. 2 GHz ~ 14 GHz까지 확장된 폭넓은 RF 주파수 범위를 제공한다.

리니어 기술지원부 정태훈 과장은 “기존의 믹서들은 RF, IF 매칭을 위해 발룬(Balun) 트랜스포머를 사용해왔다. 다운컨버터나 업컨버터가 RF를 트랜스포머로 구현했다면, IF에서는 발룬을 바깥에 구현해야했다. IF에서 발룬을 구현했다면 RF에서도 발룬을 바깥에 구현해야했다”고 전했다. 이어 “LTC5549는 이 두 부분을 같이 매칭할 수 있는 더블 밸런스 믹서”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제품은 9 GHz일 때 24.4 dBm IIP3의 뛰어난 선형성을 제공한다. 0 dBm 드라이브 레벨만 필요한 통합형 LO 버퍼를 갖춘 효율적인 마이크로파 트랜스미터 및 리시버 설계를 실현시킴으로써 외장형의 고전력 LO 증폭기 회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외에도 LO 신호에 적합한 고집적 온칩, 스위치 가능한 주파수 더블러의 특징을 갖추고 있어, 낮은 비용으로 공통적 이용이 가능한 저주파수 신시사이저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 LTC5549는 RF 주파수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광대역 통합형 발룬 트랜스포머를 탑재함과 동시에 싱글엔디드(single-ended) 동작을 실현시킨다. 제품의 IF 포트는 최고 6 GHz까지 폭넓은 대역폭을 갖추고 있다.

정태훈 과장은 “LTC5549는 14 GHz까지 주파수 대역폭 확장이 가능하다”며 “중계기(中繼器) 뿐 아니라 인공위성, 전투기, 베이스 밴드(Baseband)에 있는 컨트롤 타워, 계측기 등 다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LTC5549의 성능은 마이크로파 백홀, 비면허(unlicensed) 주파수 대역의LTE-A(LTE-Advanced) 기지국, 위성 광대역 무선, 레이더 시스템, X대역 및 Ku 대역 트랜시버, 테스트 장비 및 위성 모뎀을 포함해 다양한 범위의 마이크로파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소형 12핀 3 mm × 2 mm 플라스틱 QFN 패키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확장된 주변 동작온도를 지원하기 위해 -40 °C ~ 105 °C 케이스 온도 범위에서 동작되도록 설정됐다.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9.50달러에 책정됐다. 샘플은 즉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행사에서 홍사곽 대표는 “리니어 제품은 업계에서 가장 낮은 불량률(Fit Rate 0.1)을 자랑한다”며 “높은 제품 퀄리티를 바탕으로 올해엔 15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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