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시스템 효율 높이는 디지털 파워 칩셋 출시
MOSFET 전압 스트레스 낮추고 전력 손실 최적화
  • 2015-07-17
  • 김언한 기자, unhankim@elec4.co.kr



지능형 디지털 제어와 바디 다이오드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전원 관리 칩셋이 출시됐다.

종합반도체 기업 TI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의 이원섭 부장은 지난 6월 3일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롭게 출시된 전원 관리 칩셋을 소개하며 “UCD3138A 디지털 컨트롤러와 UCD7138 로우 사이드 게이트 드라이버는 다른 디지털 파워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시스템 효율을 향상시키며 동기식 정류 MOSFET 전압 스트레스를 절반으로 줄여준다”고 말했다.

출시된 UCD3138A와 UCD7138 칩셋은 차세대 AC/DC 및 절연 DC/DC 전원 공급 장치에서 2차 측 동기식 정류를 최적화한다. 또한 데드 타임의 정확한 제어는 전력 손실을 최적화하며, MOSFET 고장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킨다.

이원섭 부장은 “두 칩셋은 빠른 디지털 제어 알고리즘에 바디 다이오드 전압 정보를 사용해 데드 타임을 동적으로 최적화한다”며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대량 생산 시 전력단 부품의 차이를 캘리브레이션이나 스크리닝 없이 보상해줌으로써 통신 및 서버 완제품 제조업체들은 쉽게 에너지 효율 80 PLUS 티타늄 등급의 전원 공급 장치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며 “정보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품은 넓은 부하 범위를 지원하는 높은 피크 전류를 장점으로 갖췄다. UCD7138의 비대칭, 레일-투-레일 4A 소스 및 6A 싱크 피크 전류 드라이브는 다중 병렬 FET 사용 시 수백 와트에서 킬로와트의 부하 범위를 지원한다. 또한 다이오드 도통을 최소화하도록 타이밍을 조절해 효율과 신뢰성을 증가시키며, 기존 MOSFET VDS ON 센서 디바이스의 노이즈에 대한 문제를 제거한다.

이원섭 부장은 “다이오드 감지 기능은 TI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이라며 “2 MHz까지 지원함으로써 지연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은 최대 2 MHz 주파수에서 효율적으로 동작한다. UCD3138A의 하드웨어 주변장치와 함께 UCD7138의 14 ns 전파 지연, 신속한 상승·하강 시간 및 최소화된 허용 오차로 매우 높은 주파수의 사용이 가능하다.

이원섭 부장은 “초소형 솔루션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스위칭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3 mm x 3 mm QFN 패키지는 동기식 정류기 MOSFET과 나란히 배치할 경우, 기생 인덕턴스를 감소시키고 보드의 공간을 절약한다”고 말했다. 또 "전원관리에서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 컨트롤러는 시스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 고객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며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 

UCD3138A와 UCD7138 디바이스는 현재 TI store 및 TI의 공인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UCD7138 MOSFET 드라이버는 6핀 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1.10달러다. UCD3138A 디지털 컨트롤러는 40핀 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3.22달러에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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